청와대 신임 정책실장에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에 문신학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오늘(1일) 낮, 브리핑을 열고, "하준경 신임 정책실장은 공정 성장과 양극화 해소 등을 성장 전략에 결합해 온 대표적 학자"라면서, "초대 경제수석으로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시킨 역량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사회 정책과 경제 정책을 두루 아우르며 복지, 일자리, 교육, 주거 등 국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신학 신임 경제성장수석에 대해선 "산업 에너지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실물 경제 전문가"라면서, "반도체나 AI(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진두지휘한 역량을 바탕으로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신성장 동력을 빠르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실행 중심의 잠재 성장률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전북 전주 출신의 하 신임 정책실장은 거시경제 전문가로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지냈고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첫 경제성장수석으로 임명돼 직을 이어왔습니다.
하 실장에 이어 임명된 문 수석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조선대부속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행정고시(38회)를 거쳐 산업통상부에서 대변인, 원전산업정책관을 지냈고 최근까지 차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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