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역대 최대 순익 전망”…하나증권, KB금융 목표가 23만5000원으로 상향

하나증권은 14일 KB금융에 대해 대출 성장과 일회성 비용 소멸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6.8% 상향 조정했다. 은행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했다.
하나증권이 추정한 KB금융의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조600억원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익 모멘텀은 견조할 것이란 분석이다. 3분기 KB국민은행의 NIM은 전 분기 대비 2bp 하락한 1.72%로 추정되나, 은행 원화대출금이 약 1.7% 늘고 전 분기에 반영됐던 펀드 비지배주주지분 이자비용(1300억원)이 소멸하면서 그룹 순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6%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룹 순수수료이익은 증시 거래대금 감소 여파로 전 분기 대비 줄어든 1조45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지난 1분기(1조3600억원)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판관비는 증권 성과급 감소로 축소되고, 대손비용은 2분기와 유사한 53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됐다.
환율 하락에 따른 자본비율 개선세도 긍정적이다. 하나증권은 3분기 중 원·달러 환율이 약 200원 하락한 효과로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30~40bp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봤다. 위험가중자산 증가 등을 반영한 3분기 CET1 비율 추정치는 전 분기 대비 20bp 오른 13.95%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기여, 자본 여력, 주주환원 능력이 동시에 강화되며 리딩뱅크 프리미엄이 한층 커질 것”이라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과 미 금리 상승에 따른 은행주 모멘텀, 외국인 수급 개선 등이 주가 상승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속 종목 이야기
Powered by
perplexity
KB금융
105560 KOSPI
177,900 ▲ 2.60%
KB금융이 대출 성장과 일회성 비용 소멸에 힘입어 3분기 순이익 2조6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원화대출 증가와 이자비용 소멸이 순이자이익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며 그룹의 이익 모멘텀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익 기여와 자본 여력 강화가 주가 상승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하기
신고 사유 선택
추천질문
Powered by
perplexity
- Q. 은행주 실적개선 배경은?
- Q. 자본비율 상승의 영향은?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