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힘 모을 시기에 노무현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이재명 정부를 향한 당 안팎의 비판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 첫 1년 안착 때 안팎의 세력들이 힘을 합쳐 탄핵하려고 했던 시기의 전조 비슷한 상황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유튜브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취임한 지) 1년 차가 됐고 힘을 모아 밀어주고 신발 끈을 다시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당)밖에 있는 사람들이 그러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사실 좀 들 때가 있다”며 “지금은 정신 바짝 차리고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추미애 경기지사가 지난 12일 이 대통령을 향해 “왜 내란 세력에게 업혀서 전전긍긍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이나 도지사 발언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 같다”며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본인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