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세계 최고 스마트 병원’ 4위··· 국내 병원 8곳 100위권 내 진입
뉴스위크 ‘세계 최고 스마트병원 2027’ 홈페이지
삼성서울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스마트병원 평가에서 세계 4위에 올랐다.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해 국내 병원 8곳이 세계 10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해당 평가가 실시된 이래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다.
22일 뉴스위크와 글로벌 조사기관 스태티스타가 함께 조사해 발표한 ‘세계 최고 스마트병원 2027’(World’s Best Smart Hospitals 2027) 결과를 보면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메이요클리닉,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미국 마운트 시나이 병원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평가(15위)보다 11계단 상승한 결과로, 역대 평가에서 국내 병원이 오른 순위 중 가장 높다.
이 스마트병원 평가에선 세계 33개국 병원들의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활용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조사했다. 의료 전문가 추천, 인공지능과 로봇·원격의료 등의 도입 수준을 평가하는 디지털 성숙도 설문조사, 디지털 보건의료 인증 보유 여부 등을 종합해 점수를 매겼다.
삼성서울병원 외에도 서울아산병원(27위), 서울대병원(30위), 아주대병원(39위), 분당서울대병원(40위), 세브란스병원(52위), 인하대병원(68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81위), 우리들병원(85위)이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실제 진료와 병원 운영에 활용하며 혁신을 이끌고 있는 병원을 별도로 선정한 ‘인공지능 혁신 리더’ 부문에선 국내 병원 중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등 4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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