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우민, 개인전 다관왕 시동…펜싱 ‘금빛 찌르기’ 시작 [오늘의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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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의 아시안게임 개인전 다관왕 도전이 시작된다.
김우민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500m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개인전 레이스의 막을 연다.
김우민은 지난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 1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 종목 첫 금메달을 노리는 김우민의 ‘맞수’로는 이마후쿠 가즈시와 다부치 가이토(이상 일본), 장좐서와 페이리웨이(이상 중국)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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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은 지난 대회에서 자유형 400m·800m와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자유형 200m·400m·800m·1500m와 계영 400m·800m 등 6개 종목에 출전해 다관왕을 노린다. 21일 열린 계영 800m에서는 이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대회 은메달을 딴 남자 혼계영 400m도 이날 연속 입상을 노린다. 이주호(배영)·최동열(평영)·김영범(접영)·황선우(자유형)로 이어지는 대표팀은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조합 그대로다. 자유형 50m 금메달, 자유형 100m 은메달을 따낸 김영범이 이번에는 접영으로 메달 추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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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펜싱의 ‘금빛 찌르기’도 시작된다. 에페 여자 개인전 ‘월드 챔피언’ 송세라가 이날 첫 주자로 출격한다.
송세라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펜싱 대표팀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로 꼽힌다. 국제 종합대회 개인전 우승이 없는 송세라가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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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와 4연패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도 이날 조별리그를 치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후 6시30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홍콩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야구 대표팀은 21일 열린 대만과 1차전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후 7시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완파한 한국은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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