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안동·함안에 여행상품 운용…日관광객 1천8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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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방한객의 지방 관광 확대를 위해 경북 안동과 경남 함안에 맞춤형 가을 여행상품을 운용한다고 2일 밝혔다.
안동에서는 이달 말까지 5회에 걸쳐 전통 불꽃놀이인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선보이고 안동 하회마을을 찾은 일본 관광객을 위한 전용 관람 구역을 조성하는 한편,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오는 15일 함안군 무진정에서는 '함안 낙화놀이 스페셜데이' 여행상품을 마련해 함안 말이산 고분군 및 박물관을 방문하고, 소머리국밥 등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지역에 10월에만 1천800여명의 일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석인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방한 일본인의 지방분산은 물론, 지역 체류를 늘리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2일 08시4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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