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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31, 2026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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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은

■ "북한 외화벌이 절반"…바이낸스 사태에 '코인 도둑질 산업화' 주목

북한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8조원대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면서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으로 자리 잡은 해킹 산업에 재조명되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들은 국제사회의 제재로 고립된 북한이 정권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해커를 육성하고 가상화폐를 탈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 해커들이 탈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화폐는 약 20억달러(약 2조9천억원)로, 전 세계 가상화폐 탈취액의 약 60%에 달했다.

이미지 확대 북한 가상화폐 해킹 (PG)

북한 가상화폐 해킹 (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1019300009

■ [10대 마약의덫] 성인 됐다고 예방도 끝?…20대 마약사범, 10대의 10배

"마약 위험 알리는 데 그쳐선 안 돼"…대학·정부·민간 삼각협력 필요 지난해 적발된 20대 마약류 사범은 10대의 10배에 달했지만, 성인이 됐다는 이유로 예방 시스템에서 배제되고 있다. 법적으론 사회화가 미흡한 '후기 청소년'(만 19∼24세) 시기에 대학 등에 진학해 마약 노출 위험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만,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 놓이는 셈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148700004

■ 한미일 외교장관 "한반도 비핵화 노력 지속"…北 긴장완화 촉구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은 30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안정과 비핵화 목표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하고, 북한에도 동참을 촉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했다. 3국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이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1017251071

■ AI 투자 우려에 뉴욕증시 털썩…인텔 29% 급락에 나스닥 2.9%↓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에 이어 아마존과 인텔의 실적 발표 이후 부정적인 전망이 잇따르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1005452072

■ 기초연금 수급 상위 1% 일반재산 평균 3.4억·근로소득 월220만원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가운데 소득인정액 상위 1%의 일반재산이 평균 3억4천만원, 근로소득은 월평균 22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 자산가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제도적 허점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상위 수급자들의 평균 재산 규모는 논란 과정에서 제시된 극단적 사례와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5년 말 기준 기초연금 수급자 중 소득인정액 상위 1%의 공제 전 일반재산 평균액은 3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재산을 실제 보유한 수급자만을 대상으로 산출한 유효평균액 역시 3억4천만원으로 동일했다. 일반재산에는 주택, 건축물, 토지, 전월세보증금 등이 포함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123000530

■ "큰 꿈을 가져라"…80년대 음반도 낸 다재다능 최불암

'그래 아가 아주 큰 꿈을 가져라 /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 마라' ('아빠의 말씀' 中) 29일 세상을 떠난 배우 최불암은 1980년대 음반도 낸 다재다능한 멀티 엔터테이너였다. 31일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에 따르면 고(故) 최불암은 1981년 당시 '꼬마 가수'였던 정여진과 듀엣 앨범 '아빠의 말씀'을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180600005

■ 핼러윈 전날 강남·서초·용산 유흥가 마약 단속…적발은 없어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데이 전날(30일) 심야 시간대 강남·서초·용산구 유흥가 등 마약류 취약지역에서 경찰·소방·지방자치단체 합동단속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클럽 8곳을 단속한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단속은 8월 1일부터 진행 중인 '하반기 범정부 마약류 합동 특별단속' 일환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1022100004

■ '한때 거부' 與진성준, 美비자 결국 받아…예정대로 내일 美방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인 진성준 의원이 우여곡절 끝에 미국 관용 비자를 31일 받았다. 이에 따라 국회 국방위의 태평양사령부 방문은 예정대로 진행되게 됐다. 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입국사증을 받았다"며 "뒤늦게나마 미국 국무부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의 공무 비자(A-2)를 발급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1019800001

■ 최충락 피해자 모친 "나빠지지 않는게 희망…딸 면회만 기다려"

"나빠지지만 않아도 딸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천 대형 상업시설에서 최충락(59)이 무차별적으로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나예솔(19) 양의 어머니는 3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딸의 상태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나양의 어머니는 "뇌 일부가 손상돼 딸이 어떤 모습으로 깨어날지는 장담할 수 없다"면서도 "의료진이 '자가 호흡을 절반 정도 하고 있고, 혈압·맥박 등 활력 징후가 좋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099800065

■ 전국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낮 최고 14∼21도

토요일인 3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북부, 전북 내륙, 전남권, 경상권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10174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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