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백신애문학상에 소설가 이경란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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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란 소설가가 제19회 백신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소설집 ‘소년들은 자라서 어디로 가나’이다. 제15회 백신애창작기금 수상작으로는 허유미 시인의 시집 ‘바다는 누가 올려다보나’가 뽑혔다.
백신애문학상은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여성운동가이자 소설가 백신애(1908~1939)의 문학 정신을 기려 제정했다. 백신애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작가회의가 주관하며 영천시가 후원한다. 백신애문학상 상금은 1천만원, 창작기금은 500만원이다. 시상식은 새달 14일 오후 2시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열린다. 제20회 백신애문학제를 겸해서 열리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만석 문학평론가가 ‘1930년대와 백신애 문학’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싱어송라이터 심상명의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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