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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 2026

CJ제일제당 ‘퀴진케이’ 10번째 팝업…신용우 셰프 ‘빌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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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의 열 번째 팝업 레스토랑 ‘빌롱’(Belong)을 연다.

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신용우 셰프가 맡아 오는 7일부터 약 6개월간 운영한다. 신 셰프는 2023년 퀴진케이 세 번째 팝업 빌롱을 운영한 뒤 덴마크 미쉐린 3스타 ‘요드니에’, 영국 미쉐린 3스타 ‘렁클룸’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빌롱은 ‘제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콘셉트로 한 티룸형 한식 다이닝이다. 전갱이·버섯·아귀·오리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0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계절 변화에 맞춰 식재료와 메뉴 구성도 바꿀 예정이다.

음식과 함께 즐기는 ‘티 페어링’도 준비했다. 서울 한남동 ‘산수화 티하우스’와 협업해 각 요리의 맛과 향, 온도 등에 어울리는 차를 제공한다.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와는 대표 메뉴 2종을 위한 전용 식기를 공동 개발했으며 김성미 미별 작가는 오브제 디렉터로 참여해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은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프로젝트’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캐치테이블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퀴진케이는 CJ제일제당이 K푸드의 발전과 세계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다.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젊은 셰프에게 메뉴 개발 컨설팅과 운영 공간,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팝업에서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운영팀에 지급한다.

퀴진케이는 단발성 팝업을 넘어 젊은 한식 셰프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이닝을 실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메뉴 개발부터 공간 운영, 마케팅까지 실제 레스토랑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이후 국내외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등 한식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K푸드의 미래를 이끌 한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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