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19일까지 접수

외국인 유학생 선발·채용 규모 확대…"100% 정규직 전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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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화학소재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제조 부문에서 2026년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연구개발(R&D), 생산기술, 품질, 설비, 영업, 경영지원, 환경, 안전 등 총 20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까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채용 홈페이지로 제출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이뤄지며, 역량검사와 면접전형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개월간 인턴십에 참여해 배치된 팀에서 정규 신입사원에 준하는 실무를 경험하고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도 등을 평가받는다.
평가 우수자는 정규 신입사원으로 전환돼 내년 3월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해외영업 직무를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한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고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또한 예년보다 모집 규모를 확대하고 인턴십 수료자의 정규직 전환율 100%를 목표로 정했다. 이를 통해 채용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취업준비생에게 보다 실질적인 입사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jo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4일 09시1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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