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 날, 14일 개최···고향사랑기부제 특별행사
제43회 경남도민의 날, 홍보물.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오는 14일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3회 경남도민의 날(매년 10월 14일)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린다. 도청 광장에서는 18개 시군의 관광·축제·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기념식은 오후 5시에 진행되며,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지역 초등학교 1학년 또는 신규 공무원과 함께 입장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이어 경남 명칭 탄생 130년의 역사와 오늘의 도민 모습을 담은 주제영상 상영, 어린이 참여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경남의 명예를 높이는 데 기여한 도민을 ‘자랑스러운 경남인’으로 선정해 공적을 기린다.
오후 6시부터는 경남 출신 가수 손빈아와 성민지, 지역 예술인 굿데이중창단이 출연하는 기념음악회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남도민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10만원 이상을 경남도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추첨에 응모되며, 도는 기부자 중 43명을 추첨해 기본 답례품 외에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지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1인이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올해 도민의 날은 경남 13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오늘의 도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새로운 경남을 그려보는 자리”라며 “18개 시군과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면서 경남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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