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헷갈리는 학교 산재 보고 기준 '4컷 만화'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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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산업재해 발생 시 헷갈리기 쉬운 보고 기준과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컷 만화로 쉽게 알아보기' 23편을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와 기관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하지만, 판단이 까다로운 사례들을 모아 만화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교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는 사고·산재 해당 여부, 휴업 일수 산정 기준, 특수한 근무 상황에서의 적용, 산업 재해조사표 제출 실무 등 총 4개 분야 23개 사례로 구성됐다.
특히 산업 재해조사표 제출 대상이 되는 '3일 이상의 휴업' 기준이나 산재 신청과 산업재해 발생 보고의 차이 등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운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를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모든 교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교직원들은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자체 연수 자료, 게시판 안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며 유사 사례 발생 시 곧바로 기준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산업재해 발생 보고는 정확한 기준을 숙지하고 기한 내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4컷 만화가 교직원들이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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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4일 08시2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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