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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4, 2026

서울 광화문서 '광부의 날' 행사…산업화 헌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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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재

올해 첫 시행…탄광 체험·기념테마관으로 공감대 확산

이미지 확대 태백 광부의 날 행사 퍼포먼스

태백 광부의 날 행사 퍼포먼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5∼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광부의 날' 제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한 광부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광부의 날이 제정된 의미와 광부들의 역사적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광부의 날은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매년 6월 29일로 지정됐다.

산업화 시대 국가 경제발전에 헌신한 광부들의 공로를 기리고 석탄산업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창환 강원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해 태백·삼척·정선·영월 등 4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광부의 날 제정 의미를 함께 나누고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기여한 광부들과 유가족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에서는 광부의 삶과 석탄산업의 역사를 소개하는 기념테마관, 태백·삼척·정선·영월 4개 시·군 홍보관, 문화공연, 시민 체험 행사 등을 운영한다.

특히 시민들이 탄광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광부들의 삶과 작업환경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탄광 산업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다.

손창환 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부의 날 제정 의미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광부들의 숭고한 헌신을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삼척에서 열린 제1회 광부의 날 기념식

삼척에서 열린 제1회 광부의 날 기념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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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4일 09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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