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믿고 지켜볼 것”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중대범죄수사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며 “국가적 진통 끝에 출범한 중수청이니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이 첫 출근을 해 근무를 시작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 수립 이래 수십 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기소 분리 제도와 중수청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파괴하는 힘 있는 자들의 부패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금융증권 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 역사적 책임감과 굳센 용기를 갖고 피아 구별 없이 신속·엄중하게, 공평무사하게 수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김지용 중수청장님 이하 중수청 수사관 여러분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