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가을비…비 그친 밤부터 기온 ‘뚝’
서울지역에 장맛비가 내린 2022년 6월29일 광화문 인근에 한 시민이 쓴 우산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한수빈 기자
화요일인 13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전국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낮에 그치겠으나 경남권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강원 중·남부 동해안·제주도 5~20㎜, 경기 남부·강원 내륙·산지·강원 북부 동해안·전북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10~50㎜,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30㎜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밤 서해안과 강원도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힘써야 한다. 또 대부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후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다. 낮 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19.3도, 수원 18.3도, 춘천 18.9도, 강릉 18.8도, 청주 19.5도, 대전 19.1도, 전주 20.0도, 광주 21.3도, 제주 21.7도, 대구 20.2도, 부산 22.3도, 울산 19.9도, 창원 2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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