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주도한 완주군 청년맥주축제 1만여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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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형주차장에서 개최한 청년맥주축제 '청춘의 항해'에 주민과 나들이객 1만여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하이트진로 등 지역 기업의 후원과 청년들의 주도적인 기획·운영이 어우러져 청년 특유의 열정과 참신한 감각을 담아냈다.
축제장은 페이스페인팅, 즉석 사진 부스, 가족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순금 반 돈을 증정하는 추첨 행사와 '현상수배범을 찾아라' 놀이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룰렛 돌리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가 선보였고, 무대에서는 가수 자두의 축하 공연과 전자음악(EDM) 공연이 펼쳐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주도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7일 09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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