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독도교육원 문 연다…2028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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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에 2028년에 독도교육원이 문을 연다.
경북도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울릉도에서 독도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원 착공식 및 독도의 날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독도교육원은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옛 울릉초등학교 장흥분교장 터에 부지 면적 4685㎡, 지상 3층 규모로 2028년 9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경북도교육청은 독도교육원은 전국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 자연환경, 영토 주권의 의미를 종합적으로 배우는 현장 체험형 교육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착공식에서는 김소영 작가가 대형 붓을 활용한 ‘붓의 춤’ 공연을 통해 ‘경북교육, 독도를 품다’라는 글씨를 완성하고, 울릉도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의 역사를 주제로 공연을 한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학생들이 독도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영토 주권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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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도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까지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디지털 기술로 실물 크기로 복원한 멸종 독도강치 골격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2020년 9월 울릉도 가재굴에서 발굴된 실제 뼈 41점을 활용해 컴퓨터단층촬영(CT)과 3차원 모델링, 3차원 프린팅으로 실물 크기의 독도강치를 구현했다. 실제 뼈가 없는 부분은 독도강치와 같은 바다사자속인 캘리포니아바다사자의 해부학적 자료를 참조했다.
전시에서는 독도강치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고, 디지털 복원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된다. 해수부는 다음달부터 내년 8월까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시·교육 공간인 씨큐리움에서 ‘귀환: 독도강치’ 특별전시를 열어 독도강치의 생물학적·역사적 의미를 보다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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