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최강창민? 네가 왜 거기서 나와?…싱가포르에 수퍼스타 대거 출몰하는 이유

‘웅웅웅~.’ 엔진 소리가 도시를 뒤흔든다. 서킷을 넘어 거리 곳곳으로 열기가 번진다. 쇼핑몰 앞에서, 강변 클럽에서, 광장 한복판에서도 아니, 싱가포르 전체가 레이스의 리듬에 맞춰 움직인다.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그랑프리 시즌 싱가포르(Grand Prix™ Season Singapore·GPSS)’가 레이스 주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열흘간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2026 포뮬러1(F1)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그랑프리’와 함께 서킷을 넘어 싱가포르 주요 지역에서 국내외 방문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GPSS는 레이스 시즌의 열기를 도시 전역으로 확장해 GPSS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선사한다.
GPSS 2026은 두 개의 신규 헤드라이너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 헤드라이너인 ‘아디다스 모터스포츠 팝업(adidas Motorsport Popups)’이 푸난과 래플스 시티 쇼핑센터에서 열린다.
‘오차드 패독 2026(Orchard Paddock 2026)’은 니안 시티 시빅 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와 함께 레이밴의 ‘비욘드 더 트랙(Ray-Ban presents: Beyond the Track)’도 CQ @ 클락 키에서 다시 열린다.
헤드라이너 외에도 신규 및 기존 파트너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규 프로그램 파트너로는 플레이스테이션의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라운드 3’와 포르쉐의 ‘레이스본 페스트’가 참여한다. 주크와 트라이펙타, 레고 등 기존 인기 파트너사도 함께한다.
특히 올해 GPSS에는 한국의 대표 셀럽들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배우 하지원, 가수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샤이니 민호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싱가포르 F1 레이스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열기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계획이다.
써린 탄 싱가포르관광청 북아시아 국장은 “GPSS는 팬들을 한자리에 모아 도시 전역에 활기를 더하고 레이스 경험을 극대화하는 축제”라며 “올해는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한국 셀럽들을 초청해 GPSS만의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가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열기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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