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철새여행버스’ 내년 3월까지 운행···하루 2회 무료 탐조여행
울산철새여행버스 탐조여행에 참여한 시민들이 태화강 일대에서 겨울 철새를 관찰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겨울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울산철새여행버스’를 내년 3월31일까지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철새여행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30분과 오후 1시30분으로 나눠 하루 2회 운행된다. 태화강국가정원 제1부설주차장에서 출발하며,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철새와 방문지 해설을 제공한다. 탐조여행에서는 겨울이면 울산을 찾는 떼까마귀와 독수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요일별로 버스 일정과 코스는 달라진다. 수요일 선바위교·망성교, 목요일 웅촌중계펌프장·초정약수터, 금요일 두현저수지·선암호수공원, 토요일 명촌교·태화강전망대, 일요일 시례잠수교·박상진의사 생가 등이다.
철새여행버스는 안전벨트 착용이 가능한 연령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회당 정원은 12명이며,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울산을 찾는 겨울 진객인 떼까마귀와 독수리, 원앙 등을 철새여행버스를 타고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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