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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 2026

‘AG 8연패 도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서 인도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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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 오예진, 이윤지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단체전 여자 결승에서 인도에 패한 뒤 인도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바라보고 있다. 2026.10.2.오카자키|강윤중 선임기자

강채영, 오예진, 이윤지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단체전 여자 결승에서 인도에 패한 뒤 인도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바라보고 있다. 2026.10.2.오카자키|강윤중 선임기자

한국 양궁이 아시안게임 8연패에 도전한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에 그쳤다. 인도에 아쉽게 졌다.

강채영·오예진·이윤지가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에서 인도에 세트스코어 3-5로 졌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이 종목에서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직전 항저우 대회까지 7연패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최강자 지위를 지켜내지 못했다. 단체전은 세트당 3명이 2발씩 총 6발을 쏜다. 한 세트를 이기면 승점 2점을 따고 무승부면 1점씩 가져간다. 세트스코어 5점을 먼저 따는 팀이 이긴다. 1세트는 54-54로 무승부, 2세트도 56-56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트 스코어 2-2가 됐다.

3세트가 뼈아팠다. 한국이 마지막 3발을 모두 8점에 꽂아 6발 합계 점수가 51점에 그쳤고 인도는 55점을 쏴 3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4, 팽팽한 균형이 깨졌다.

한국은 4세트를 반드시 따내야 했다. 하지만 6발 중에서 10점이 1발에 그쳤다. 9점 4발, 8점 1발이 나와 합계 점수 54점이 됐다. 인도도 한국과 똑같이 10점 1발, 9점 4발, 8점 1발을 쐈다. 두 팀이 나란히 세트스코어 1점씩을 따면서 최종 세트스코어 3-5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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