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배당 시즌…올해 배당수익률 1위 예상 종목은?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은 지역난방공사다. 배당수익률은 증권사 3곳 이상이 추정한 주당 배당금을 지난 17일 기준 주가로 나눈 비율이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지난 17일 7만5000원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주당 배당금은 6520원으로, 예상 배당 수익률은 8.69%로 나타났다. 주당 배당금은 6520원으로 추정된다.
추정 배당수익률 2위 종목은 AJ네트웍스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8.33%다. 올해 주당 배당금은 343원으로 예상된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는 증권주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 배당수익률은 7.99%, 삼성증권은 7.98%로 예상된다. 배당수익률 상위 3위와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후로는 웹젠(7.96%), SOOP(7.27%), 제일기획(7.23%), 키움증권(7.15%), 한국금융지주(6.84%)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종목은 이들 종목을 포함해 29곳으로 추정된다.
최근 고금리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배당주의 매력도 커지고 있다. 고금리 환경에서는 기술주, 성장주의 투자 매력이 다소 떨어진다. 반면 배당주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주주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다만 배당주에 투자할 때는 배당수익률과 함께 수익률, 주가 흐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은 그대로여도 실적 악화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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