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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0, 2026

"전남광주시는 이사 중"…3개 청사 기능·공간 재배치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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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홍

사무실 공사·물품 이전·인사 발령 거쳐 10월 7일 통합 체계 가동

이미지 확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전경

[촬영 조남수]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광주·무안·동부 등 3개 청사의 부서 재배치가 본격화한다.

20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 배치와 이동 계획을 마련해 이달 말부터 사무공간 재배치에 들어간다.

광주청사에서는 복지정책관, 자치정책관, 시민참여보좌관실을 비롯해 경제창업국·교육청년국·여성가족국, 노동일자리정책관 소속 일부 부서가 무안·동부청사로 이동한다.

무안청사에서도 부서 이동과 함께 새로운 부서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규모가 커진 동부청사는 별도의 사무공간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각 부서 캐비닛, 창고, 문서고에 보관 중인 서류와 물품을 정리하도록 했다.

오는 21∼22일에는 다른 청사로 이동하는 부서의 물품 포장을 준비하고, 23일에는 이동 대상 부서와 청사·재산·통신·데이터정보화 담당자가 함께 사무실 정리 상태와 개인물품 존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물품을 포장하고, 다음 달 6일까지 빈 사무 공간부터 칸막이, 행정망, 컴퓨터, 전화 등 설비 작업이 진행된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도 청사 재배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시는 추석 전에 우선 간부급 승진 인사를 실시한 뒤 추석 연휴가 끝나면 나머지 직급의 승진과 전보 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 사무공간 조성과 물품 이동을 마치고 조직개편 조례가 시행되는 다음 달 7일에는 새 조직에 맞춘 인사 발령과 근무가 이뤄질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0일 08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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