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조덕수 고택서 1박 2일 김장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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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조덕수 고택에서 '1박 2일 김장학교'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 수상자들의 김장 비법을 배우고 단양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 행사다.
군은 이번 김장학교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조덕수 고택의 문화적 가치도 함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부 일정은 군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진지박물관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김장 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재료비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덕수 고택은 남한강 줄기를 끼고 깊은 산골에 자리한 19세기 중엽의 건물로 1984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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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1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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