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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20, 2026

국민대 화학과 대학원생,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초고속 적외선 영상분석 기술 개발 및 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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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혜민 학생, 정원영 학생, 장진일 박사. (국민대학교 제공)
(왼쪽부터) 김혜민 학생, 정원영 학생, 장진일 박사. (국민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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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화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김혜민 학생과 정원영 학생이 참여한 연구논문이 국제 SCI 학술지 Spectrochimica Acta Part A: Molecular and Biomolecular Spectroscopy에 게재됐다. 김혜민 학생은 공동 제1저자, 정원영 학생은 공동저자로 연구에 참여했으며, 김형민 교수가 연구를 지도했다. 해당 학술지는 JCR 기준 상위 12.8%에 해당한다.

연구팀은 플라스틱의 화학적 특성을 나타내는 6개의 핵심 단파적외선 파장만을 선택해 측정하는 초고속 밴드 선택 적외선 이미징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화학 지문에 기반해 다수의 폐플라스틱 플레이크 원료를 2초 이내에 측정하고, 딥러닝 객체인식을 통해 7종의 플라스틱과 이물질을 높은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폐플라스틱의 고순도 선별과 자원순환 공정의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분광·영상분석 기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폐플라스틱 원료를 빠르게 분석하고 선별할 수 있어 향후 자원순환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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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는 국민대 화학과 김형민 교수 연구실의 장진일 박사와 롯데케미칼 기초화학 R&D본부 심우석 연구원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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