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Réferi mexicana debutará en Conferencia Big Tenוואלהטראמפ בדרום קרוליינה: "אנחנו יכולים להשיג עסקה בכל זמן שנרצה"The Jerusalem PostTrump to meet Gulf leaders for Iran war talks next week - reportESPNFBS oversight committee can't overturn WMU loss despite improper protocolsDaily MaverickAMABHUNGANE: PetroSA was owed R227m, but may end up losing R1.4bn instead한겨레IPO 절차 돌입한 무신사, 국내외 오프라인 확장 가속…중국 선전 매장 2곳 연다La NaciónCorinthians vs. Estudiantes de La Plata, en vivo: el minuto a minuto del partido por la Copa Libertadoresالنهارالحزب السوري القومي منشغل بالردودScreen RantMarvel Officially Upgrades Iconic Team To Avengers LevelThe Japan TimesAustralia to bar foreign students from bringing their partners and children경향신문‘짧은 추석’ 서울에서 보낸다면···“연휴 내내 문화행사 즐기세요”中国新闻网【赓续长征精神 奋进复兴征程】红色沃土长出更多富民产业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hursday, September 17, 2026

IBK증권 "일본은행 9월 금리인상 확실시…日은행주 수혜 주목"

Translate
황철환

이미지 확대 서울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엔화를 들어보이는 직원

서울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엔화를 들어보이는 직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IBK투자증권은 일본은행(BOJ)이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현지 은행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예슬 연구원은 17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 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전원이 9월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고 짚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금리 인상의 속도로 "응답자 대다수는 매분기 혹은 4~5개월 간격으로 추가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강조했다.

물가 상승 리스크가 커지고 있고, 엔화 약세를 용인하기 힘든 미국의 압력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어서다.

김 연구원은 "7월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로 물가안정 목표인 2%에 근접한 가운데,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향후 물가를 재차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미·일 외환시장 개입 공조로 엔화 약세가 일시적으로 진정됐지만, 엔화가 다시 약세로 전환될 경우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추가 금리 인상의 근거"라고 설명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지난달 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만나 엔저에 대응하기 위한 일본의 '단호한 시장 및 통화정책 조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은행주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유가 급등과 금리 상승 부담에 닛케이255 지수가 최근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것과 달리 미즈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SMFG) 등 일본 3대 메가뱅크 주가는 연중 최고가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김 연구원은 "과거 금리 인상기와 비교해봤을 때 이번 금리 정상화 국면에서는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예금금리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며, 예대금리차 확대에 따른 은행의 이자 마진 개선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금리 정상화 효과는 은행 이자이익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5회계연도 주요 은행 순이자이익은 전년대비 18.6% 중가했다"면서 "일본 은행주는 BOJ의 금리 정상화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7일 08시26분 송고

View the original on 연합뉴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