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Skubal salió sin decisión en su retorno a Detroit, pero Dodgers derrotó a TigersThe Jerusalem PostHegseth denies considering 2028 presidential run, says focus is on defense ministryESPNRonaldo's winner extends Al Nassr perfect startCNN TürkCumhurbaşkanı Erdoğan'dan İslam ülkelerine çağrı: Güçlü olmak zorundayız!PunchAPC govs’ll secure Tinubu’s re-election, says Uzodinma한겨레미 연준의장 “물가지표 여전히 우려”…추가 긴축 시사에 뉴욕 증시 하락InquirerFlooded areas in Metro Manila on Saturday morningUOLFestival É Tudo Verdade abre inscrições para edição de 2027Screen RantDaredevil: Born Again Season 3's Major Spider-Man Connection RevealedBBC NewsWe helped create UK emergency alert system - but question how government is using itQuemGiovani, dupla com Gian, termina relacionamento de 26 anos com influenciadora, diz siteNew Straits TimesWoman prepared her brother's meals every day, until fire claimed him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Saturday, August 29, 2026

지방 중소기업 청년 월 50만원 적금하면 정부가 12만5000원 지원

Translate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에 청년미래적금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에 청년미래적금 관련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지방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이 청년미래적금에 매달 50만원을 내면 정부가 납입액의 25%까지 추가로 보태준다. 청년미래적금에 소득 제한이 사라져 모든 청년이 가입할 수 있게 바뀐다.

만 19~20세 청년에게 생애 1번 문화생활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만 34세까지 매년 최대 15만원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확대된다.

‘고용절벽’에 직면한 청년의 일자리는 내년엔 올해 대비 9만명 넘게 확대하고 2030년까지 30만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을 발표·확정했다. 이번 일자리 대책은 부진한 청년고용을 개선하고 청년의 자산형성과 문화여건을 개선해 청년의 근로여건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했다. 인재 양성부터 일자리 연결, 취업 이후 청년의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무소득·고소득 청년도 청년미래적금 가입

우선 정부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가능한 비과세적금인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대상을 모든 청년으로 늘리고, 중소기업 청년에 대해선 우대혜택을 확대하도록 했다.

‘총급여 7500만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였던 가입 요건을 폐지해 모든 청년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소득이 없거나 가입 요건보다 높았던 청년도 가입이 가능하져 지원 대상이 현재 약 580만명에서 960만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청년이 가입 가능한 우대형 상품의 기여금 비율은 12%에서 15%로 상향된다. 특히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 트랙을 별도로 설치해 지방 중소기업 재직 청년은 납입금의 25%까지 기여금을 매칭해주기로 했다. 가령 월 50만원을 내면 이자와 별개로 정부가 25%인 12만5000원을 넣어준다.

또, 청년이 매월 50만원씩 3년간 총 1800만원을 적립해 만기가 도래하면, 생산적금융(청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일시 납입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문화예술비를 지원해주는 ‘청년문화예술패스’도 대거 개편된다. 현재 만19·20세로 한정된 가입 대상을 모든 청년(만 19~34세)으로 넓히고, 생애 1회만 받던 것을 매년 받을 수 있게 바꿨다. 지원 금액은 수도권 10만원, 지방 15만원으로 차등을 뒀다. 지원금은 공연·전시·영화·도서뿐 아니라 체육 분야에서도 쓸 수 있다.

청년 일자리 장려금 2배로

비수도권 기업에 취업한 청년만 받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내년부터 수도권 취업 청년으로 확대된다. 장려금도 2년간 최대 72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두 배 넘게 늘리기로 했다.

또 정부가 실시한 K-뉴딜 아카데미 등 직무역량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 주는 채용연계장려금이 신설된다. 수도권은 중견기업, 비수도권은 대기업도 채용시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개편한 ‘청년 첫 취업지원제도’도 마련해 취업경험이 없는 청년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고, 구직촉진수당을 월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인상한다.

일자리 창출 20만명 → 30만명으로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30년까지 30만명 이상의 청년 선호 부문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20만명)보다 10만명 늘어난 수치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 직업 훈련에 참여하는 청년 수를 올해보다 약 8만명 늘린다. 대기업이 직접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K-뉴딜 아카데미 참여자를 올해 1만명에서 내년 5만명으로 늘리고, 대학 부트캠프 등 다른 훈련사업 규모도 늘린다.

정부는 추가 훈련 인원 8만명 가운데 약 52%가 취업한다고 가정하고 약 4만명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여기에 민간·공공 일자리 사업을 올해보다 약 5만개 확대해 내년 총 9만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강기룡 재경부 차관보는 전날 브리핑에서 “이번 대책과 지난번 청년 뉴딜 대책을 포함해 올해 청년 취업자 감소 폭(18~19만명)의 최소한 절반 정도까지는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훈련을 받고도 취업하지 못한 청년을 기업·공공기관과 연결하는 ‘청년 플레이그라운드’도 운영한다. 정부 인력양성사업 참여자의 훈련 이력과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매칭하고, 부족한 경력은 프로젝트 수행과 현직자 멘토링 등으로 보완해 취업·창업으로 연결한다.

취업 이후 경력 지원도 강화한다. 기존 직무능력은행제를 ‘커리어뱅크’로 개편해 자격·훈련 이력뿐 아니라 프리랜서 활동과 일 경험까지 통합 관리한다. 중소·중견기업이 비용을 들여 육성한 인력이 대기업으로 이직할 때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지침도 정비할 예정이다.

View the original on 경향신문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