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순직 소방관 마지막 길 한치 소홀함 없도록 예우" 당부

'경기도청장'으로 거행, 19일 영결식…추 지사, 오후 2시 빈소 조문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7일 부천 공장화재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마지막 길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경기도가 온 정성을 다해 예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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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일 경기 부천시 한 금속 도장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동료 부상으로 슬퍼하는 소방대원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2026.10.16 iny@yna.co.kr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숭고한 넋을 도민과 함께 마음 깊이 추모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유가족분들의 비통한 심정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는 고인의 고귀한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경기도청장(葬)으로 거행된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3호실)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19일 엄수될 예정이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한다.
전날 부천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선착대로 투입됐던 고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가 이날 오전 0시 55분께 끝내 숨졌다.
이 불로 다른 소방대원 1명도 중상을 입었으며, 소방관 4명이 열탈진 증상을 보이고 공장 관계자 2명도 연기흡입으로 이송되는 등 총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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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7일 10시2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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