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에 전국 첫 스마트메디컬센터 개소…전문의 방문 진료

대전의사회와 함께 문 열어…장비·시설 마련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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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교도소 수용자들이 교정시설 내에서도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교도소는 대전의사회와 협력해 전날 교도소 내에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교도소는 지난 4월부터 교정시설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사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를 추진해 왔다.
교도소 내 진료 체계가 마련돼 있기는 하지만, 일부 진료는 원격으로 진행해야 하거나 심각한 증상의 경우 수용자가 외부 병원에 방문해 진료받아야 했다.
센터에는 안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 진료 과목의 장비·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전문의들이 교도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할 예정이다.
전국 교정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 진료센터가 마련된 것이라고 대전교도소는 설명했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은 "의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수용자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임정혁 대전의사회장은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의사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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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3일 08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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