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국·유럽서 판로 확대…조미김 수출·화장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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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가 중국과 유럽에서 도내 기업 제품의 판로를 넓히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중국사무소의 지원을 받은 도내 한 조미김 제조기업은 중국 현지 바이어에게 총 1만2천600달러(약 1천690만원) 상당의 김을 수출했다.
지난 7월 2천600달러 규모로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최근 1만달러 상당의 추가 물량을 보냈다.
도 중국사무소는 수출상담회에서 만난 현지 바이어와 해당 기업 간 상담을 지속해 지원하고 제품 홍보와 판촉을 이어왔다.
충남도는 현지 반응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까지 10만달러(약 1억3천400만원) 규모의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에서는 도내 화장품 기업의 현지 판매와 홍보가 이뤄졌다.
도 독일사무소는 지난 3일(현지 시각)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한국 이야기 축제'에 참가해 도내 화장품 기업 5곳의 21개 품목을 홍보·판매했다.
행사 당일 현장 판매액은 4천 유로(약 600만원)로 집계됐으며, 독일사무소는 현지 화장품 바이어와 참여 기업 간 상담도 주선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해외사무소의 현지 관계망을 활용해 바이어 발굴부터 상담, 판촉까지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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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6일 09시0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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