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Chivas baja decibeles ante un Santos que empieza a dar avisosInquirerSara Duterte’s continued absence from Senate impeach trial slammedESPNScheffler opens playoffs with dominant 8-shot winוואלההתפרצות האבולה ברפובליקה הדמוקרטית של קונגו גבתה את חייהם של 2,325 בני אדםPunchMillwall sweat over Azeez injurySözcüÇadır kentte kavga: 6 yaralıUOLCandidatos ao governo de MG focam em crise fiscal do estado em 1º debateNTVSon dakika deprem mi oldu? Az önce deprem nerede oldu? İstanbul, Ankara, İzmir ve il il AFAD son depremler 17 Ağustos 2026Deadline‘Lanterns’ Creators On That OMG First Episode Ending – Crew Call PodcastThe Sydney Morning HeraldGreat Southern hits high-grade gold below WA resourceSCMP ChinaXi Jinping speaks at event to commemorate former president Jiang Zemin centenaryDaily MailTourist teen's grieving family demand $105M from NYC after 'stray electrical current' made Central Park horse bolt and kill their son, lawsuit claims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Monday, August 17, 2026

구글, 한국어 유튜브 채널 449개 폐쇄…“조직적 여론 조작”

Translate

google구글 선호 매체 등록

지난해 2월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 부대행사에서 한 여성의 실루엣이 구글 로고가 표시된 대형 화면에 비친 모습. AP 연합뉴스
지난해 2월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 부대행사에서 한 여성의 실루엣이 구글 로고가 표시된 대형 화면에 비친 모습. AP 연합뉴스

광고

구글이 올해 2분기(4~6월) 조직적인 여론 조작 활동에 동원된 것으로 판단되는 한국어 유튜브 채널 449개를 폐쇄했다.

17일 구글 위협분석그룹(TAG)의 ‘2026년 2분기 영향 공작 보고서’를 보면, 구글 플랫폼 내 비정상적인 여론 왜곡 행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회사가 폐쇄한 한국어 채널은 모두 449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로는 △4월 22개 △5월 367개 △6월 60개가 폐쇄돼 전체의 81.7%가 5월에 집중됐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적인 온라인 여론 개입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다만, 구글은 대규모 채널 폐쇄 조처와 정치 일정 간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광고

구글은 폐쇄된 449개 채널을 분석해 11개의 활동 네트워크로 분류했다. 하나의 특정 세력이 여론 공작 활동에 여러개의 유튜브 채널을 동원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캠페인(조직적 활동 단위)은 지난 5월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콘텐츠를 게재한 142개 채널로 구성됐다.

폐쇄된 채널 가운데 한국 정부·정당을 비판한 채널은 255개(56.8%)로 가장 많았으며, 정부와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 채널도 173개(38.5%)에 달했다. 정부에 대한 지지·비판 콘텐츠를 모두 유포한 채널 21개도 적발됐다.

광고

광고

구글이 규정한 ‘조직적 영향 공작’은 소수의 인원이 정체를 숨긴 채 다수의 위장 계정을 동원해 인위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행위를 뜻한다. 서로 관련이 없는 것 같은 다수의 채널이 동일한 주장을 동시에 유포하거나, 채널 간 댓글과 반응을 조작해 실제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여론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식 등이 대표적이다.

구글 위협분석그룹 쪽은 플랫폼 내 조직적인 영향 공작 탐지 기준과 관련해 “콘텐츠 자체보다는 (계정 간 활동의) 기술적 신호와 경험칙에 따른 탐지 기법, 행동 패턴에 초점을 맞춘다”며 “계정이 주장하는 정치적 견해나 의견을 이유로 조처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광고

한편, 올해 2분기 전 세계에서 적발된 영향 공작 활동 가운데 중국과 연계된 것으로 판단된 채널이 9173개로 가장 많았다. 러시아·인도·인도네시아 등과 연계된 것으로 분류된 영향 공작 네트워크도 잇따라 적발돼 폐쇄 조처됐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