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민주당 승리 관측에 주요 증시 선물 일제히 하락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모습. UPI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시작되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11시37분 기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선물은 1.056%,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1.895% 각각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 선물도 0.68% 내렸다.
이들 지수 선물은 이날 오전 8시30분쯤부터 내림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하락세가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4일 아시아 시장에서 장중 최대 1.6%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규제 강화 전망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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