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한국투자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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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산하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대표 펀드인 '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상품이다.
모자형 구조로 운용되며 국내 투자자는 '원화 환헤지형(H)' '원화 환노출형(UH)', '미국달러화(USD)형' 등 다양한 자펀드 중 투자 성향에 맞춰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 피투자펀드는 글로벌 우량 기업 30∼40개에 투자한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AI 활용 기업, 수요집약기업, 금융 투자 플랫폼, 브랜드·지식재산권(IP) 기업 등 5개 핵심 테마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펀드는 지난 26일부터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 6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초 설정 이후로도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하다.
책임운용역인 최지운 글로벌전략운용부 수석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며 독점적 가격 결정력과 구조적 진입장벽을 구축한 우량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국투자모건스탠리 글로벌오퍼튜니티 펀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검증된 모건스탠리의 리서치 역량과 압축 포트폴리오를 국내 투자자들도 공모펀드로 손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9일 09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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