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South Korea·Thursday, September 10, 2026 at 03:32 PM
‘주택 첫 구입’ 자격 완화에도… 은행선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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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자격을 문의하기 위해 이달 초 한 은행 지점을 찾았다. 미성년자 때 주택 지분을 상속받은 적이 있어 ‘생애 최초’ 자격을 인정받지 못했는데, 정부가 이를 구제해 주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은행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기준이 정해지지 않아 확답하기 어렵다”는 답이 돌아왔다. 다른 시중은행 3곳도 사정이 비슷했다. A씨는 “정부 발표만 보면 바로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창구에 가보니 절차조차 명확하지 않았다”고 했다. 10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