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등 200여 발 발사

▲ 지난해 6월 25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해상사격훈련에서 해병대 6여단 K-9자주포가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가 오늘(21일)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 서북도서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백령도에 주둔한 6여단과 연평도에 주둔하는 연평부대가 해상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선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등 부대 편제 화기가 참가했으며, 해상 가상의 표적을 향해 200여발 사격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은 NLL 이남 우리 해역에서 천무, K-9 자주포 등 부대 편제화기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연례적,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올해 들어 2월, 7월에 이어 세 번쨉니다.
매년 3∼4차례 실시되던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은 2018년 남북이 체결한 '9·19 남북군사합의'로 중단됐다가 2024년 6월 윤석열 정부가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정지를 결정하면서 재개됐습니다.
(사진=해병대사령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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