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청래 만찬’ 비판에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목숨조차 위협받던 어둠과 죽음의 시대 그리고 내란의 밤을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라고 밝혔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두고 “목숨조차 위협받던 어둠과 죽음의 시대, 그리고 내란의 밤을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3일 자신의 ‘엑스’에 지난 1일 정 전 대표와의 만찬 회동을 비판한 한 누리꾼의 글을 공유하며 “정 전 대표도 나름대로 생각과 판단이 있으신 분”이라며 “그분이 저에게 끌려다닌 것도 아니고 제가 그분을 괴롭힌 것도 아니니 오해나 곡해 마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해당 누리꾼을 향해 “사물을 바른 시각으로 받아들여 보시면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만찬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정 전 대표께서 전당대회 직후 자주 만나고 싶다고 하셨다”며 “입원 당시 제가 위로 전화 통화 중 만나기로 해서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 후 만찬 회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입원한 정 전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쾌유를 기원했다. 퇴원한 뒤인 지난 1일에는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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