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선우용녀, 뇌경색 후유증 고백…“발목에서 땀이 안나”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이후 남은 후유증을 직접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순풍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강원도 원주의 한 숯가마를 찾아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숯가마로 향하는 차 안에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숯가마 같은 곳에 가면 너무 기분이 좋다”며 “지금부터 막 불이 보인다. ‘네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한다”고 말하며 남다른 숯가마 사랑을 드러냈다.
목적지에 도착한 선우용여는 “여기 오면 한 시간 이상은 못 있겠다”면서 “지금 내가 뇌경색이 발목 쪽으로 왔다. 그래서 발목에서 땀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숯가마에서 느끼는 신체 반응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안 아픈 데는 안 뜨거운데, 불편한 곳은 따끔따끔 뜨겁다”라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이전에도 숯가마를 건강 관리법으로 소개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혈액순환이 잘 된다. (숯가마 사장님이) 장담하더라”면서 “피부도 좋아진다. 탱글탱글해진다”고 말했다.
특히 숯가마를 두고는 “한마디로 MRI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아픈 데는 땀이 안 나고 따끔따끔 막 아프다”며 “혈액순환이 잘되는 곳은 땀이 쏟아지는데 아픈 자리는 안 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숯가마에 가면 혈액순환이 잘 된다”라며 “한마디로 MRI 같다. 혈액순환이 잘 되는 데는 땀이 쏟아지는데, 아픈 곳만 땀이 안 난다. 지금 많이 좋아졌다”라고 덧붙였다.
1945년생으로 한국나이 82세인 선우용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녀’를 통해 럭셔리하고도 활기찬 노년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우용녀의 현재 라이프스타일은 79세에 겪은 뇌경색이 전환점이 됐다. 과거 영양실조로 쓰러지기도 했다는 그는 “내 몸을 위한 돈을 아끼면 뭐 하나. 돈 이고 지고 가냐.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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