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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5, 2026

[단독] 유스피어 “채나는 왕자, 다온은 옷 잃은 선녀”…여섯 소녀 한복 자태 [한복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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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피어(시안, 소이, 서유, 다온, 채나, 로아)는 2025년 6월 4일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당시 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으로, 선배 그룹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에 나선 유스피어는 몽환적이고 콘셉추얼한 오마이걸과 달리 스포티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 ‘완성형 신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 앨범 발매 후 약 1년의 공백기를 가진 유스피어. 그 사이 ‘주장’ 여원이 탈퇴하며 팀을 6인조로 재정비한 유스피어는 MW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주장’으로 시안을 뽑으며 다시 활동의 닻을 올린 유스피어는 지난 6월 17일 첫 미니앨범 ‘BITE DISTRICT)’를 발매하며 돌아왔다.

캐주얼하고 프레시한 분위기로 음악부터 안무, 비주얼 등 전반적인 변화를 시도한 유스피어의 도전을 성공적이었다. 한층 안정적이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을뿐더러 전작의 약 2배에 달하는 판매량으로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차트와 뮤직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4주간 음악방송을 비롯해 여러 방송과 콘텐츠를 통한 꾸준한 활동으로 상승세를 탔으며, 해외 팬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일본, 대만 등에서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1년이라는 공백기에 대한 우려를 완벽하게 씻어내며 돌아와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 유스피어. 데뷔 후 두 번째 추석을 맞은 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 유스피어 추석 한복 인터뷰 일문일답>

Q. 추석 명절을 맞은 유스티 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릴게요.

채나 :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유스티 분들, 이번 추석도 행복하게 복 많이 받고 푹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푹 쉬고 우리 또 만나요!

서유 : 유스티 여러분, 이번 추석 연휴 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푹 쉬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다온 : 유스티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이번 추석 때 즐거운 활동 많이 하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안 : 유스티, 올 추석 연휴에도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올 한해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로아 : 유스티, 제 태명이 보름인데요. 보름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연휴 보내시길 바라고, 달달한 꿀송편도 만힝 드세요!

소이 : 유스티와 세상 모든 분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살 찌는 걱정은 마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Q. 서로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보니까 어떤가요?

서유 : 채나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왕자 같아요.

채나 : 로아는 저랑 비슷한 느낌인데,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까탈스러운 막내딸인 것 같아요.

로아 : 소이 언니는 참한 아씨였을 것 같아요.

소이 : 다온이는 옷 잃은 선녀가 아니었을까요?

다온 : 시안 언니는 기미상궁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Q. 이번 추석 연휴 때는 어떤 걸 할 예정인가요?

소이 : 고향이 경남 진주인데요. 집에 가면 엄마랑 집에서 하루 종일 있고 영화 보러 가거나 아니면 밤에 엄마랑 산책하고 싶어요.

로아 : 본가가 경기도 안양인데요. 할아버지도 뵙고 하면서 햇살도 쬐고, 나른한 명절을 보내고 싶어요

시안 : 저는 고향이 김해인데요. 가족들과 다대포를 가기로 했는데요. 드라이브 하면서 바다도 보고 해산물도 먹으러 갈 것 같아요.

다온 : 저는 고향이 순천인데요, 평소 액티비티한 활동을 굉장히 즐기는 편이라 추석에 내려가면 승마를 하기로 했어요. 순천에 승마장이 있긴 한데 작아서 좀 더 큰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서유 : 저는 본가가 동탄이예요. 아직까지는 명절 계획이 없긴 한데 가족들하고 외식도 하고 부족했던 잠도 자면서 힣링하고 올 생각이예요.

채나 : 저도 다온과 같이 고향이 순천인데요. 엄마한테 차돌박이 청국장 만들어 달라고 해서 먹고, 보고 싶었던 친구들 잠깐씩 보기로 했어요.

Q. 데뷔 후 두 번째 추석인데요. 첫 번쨰 추석이었던 지난해와 달라진 마음가짐이 있나요?

시안 : 작년에는 조금 더 잘해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많았는데 올 한해는 뭔가 잘 해내는 거는 기본이고, 잘 해내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할까 더 많이 고민하게 된 것 같아요.

서유 : 작년에는 처음 휴가를 받아서 마냥 신나게 쉬는 등 가벼운 마음이었다면, 올해는 다음 스케줄을 더 잘하기 위한 휴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잘 쉬어야겠다는 생각이예요.

Q. 추석 명절하면 음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좋아하는 명절 음식이 있나요?

소이 : 진주에 육전이 유명해서 자주 먹는데요. 엄청 찾아서 먹고 그러지는 않지만 본가만 내려가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로아 : 할머니가 해주시는 동그랑땡 먹고 싶어요.

시안 : 김해에는 가야밀면이 유명하고, 부산은 또 국밥이 유명해서 연휴가 기다려져요.

다온 : 저는 팥을 정말 좋아해서요. 찹쌀팥밥을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다른 곳에서 먹으면 그 맛이 안나는 데 저희 할머니표 찹쌀팥밥이 정말 맛있어요.

서유 : 깨송편을 좋아해서, 추석만 오면 깨송편만 작정하고 먹는 것 같아요.

채나 : 순천에 짱뚱어탕이 유명한데 저는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엄마가 해주는 갈비찜, 육전, 호박전이 기다려져요.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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