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아이돌봄 서비스, A등급…성평등부 평가서 상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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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성평등부는 전국 228개 기관을 도시형·도농형·농촌형으로 나눠 평가했는데, 태안군은 농촌형 81개 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30% 이내(총 265곳)에 들었다.
태안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맞벌이·다자녀·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돌봄망을 촘촘히 엮어왔다.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봄사를 파견하는 시간제·종일제 돌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돌봄 현장 최일선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보살펴주신 아이돌봄사와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는 안심하고 일터로 향하고 아이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촘촘하고 신뢰받는 돌봄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3일 08시4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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