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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1, 2026

한화증권 "롯데웰푸드, 해외 사업 재평가 시점…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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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이미지 확대 롯데인디아 초코파이 제4라인에서 초코파이를 생산하는 모습

롯데인디아 초코파이 제4라인에서 초코파이를 생산하는 모습

[롯데웰푸드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21일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해외 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직전 거래일(18일) 종가는 전장보다 2.31% 내린 12만6천600원이다.

한유정 연구원은 "인도와 카자흐스탄을 두 축으로 하는 롯데웰푸드의 해외 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인도 법인은 확장, 카자흐스탄 법인은 회복기에 진입했다"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인도 법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8% 증가해 성장이 다시 성장이 빨라졌다"며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률이 70∼80%까지 올라왔고, 초코파이 4호 라인 증설과 빼빼로 신규 라인 투입도 연달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법인의 상반기 이익 증가폭도 매출을 크게 웃돌았는데, 코코아에 투입되는 원가 하락분이 올해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가격 경쟁력 등이 회복된 가운데 지난해 연간 40∼50% 수준에 그쳤던 카자흐스탄 공장 가동률은 올해 2분기 60%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인도 CAPA(설비투자) 증설 효과 본격화, 카자흐스탄 기존 주력 제품의 판매 정상화, 인도와 카자흐스탄에서의 '롯데' 브랜드 확장이 동시에 진행될 경우 해외 사업의 재평가 가능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천200억원으로 지난해(1천100억원)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1일 08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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