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월 소비자물가 2.7% 상승…기름값↑·신선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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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9월 부산 소비자물가가 1년 전 물가와 비교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부산시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 소비자물가지수는 120.31로 작년 9월 지수와 비교해 2.7% 상승했다.
농수축산물은 0.7% 하락했지만, 공업제품(3.9%), 전기·가스·수도(0.8%), 서비스(2.7%) 가격은 상승했다.
올해 부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월부터 2%대 상승세를 기록하다가 6월에 보합세를 보인 후 7월에 2.6%, 8월에 2.7% 상승을 기록했다.
장바구니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3% 상승했다.
경유(20.0%), 휘발유(11.8%), 보험서비스료(13.4%), 국산 쇠고기(10.6%)는 올랐지만, 고등어(-8.4%), 사과(-9.3%), 배추(-12.7%) 토마토(-9.5%) 가격은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5.2% 떨어졌다.
osh998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2일 08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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