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Relieved Maye rebounds in win vs. Bills that gets Patriots 'back in race'ESPN DeportesEN VIVO: Wild pitch regresa ventaja a Braves sobre DodgersThe Jerusalem PostIDF shoots suspect attempting to break into military post in southern Syria한겨레‘마약왕’ 박왕열 송환 뒤 공급망 차단 주력…제조·밀수 사범 검거 34% 증가InquirerArmy brokers ceasefire between warring clans in Cotabato City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BBC BusinessTrump unveils 'Super Intelligence Force' to oversee AI policyBBC MundoElecciones en Brasil: Flávio Bolsonaro y Lula da Silva van a una segunda vuelta en la que el presidente enfrenta una difícil remontadaSBS 뉴스이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근거없이 혹세무민"매일경제“AI·반도체 웃을 때 우리는 눈물”…‘약발’ 안 듣는 코스닥 제약주New Straits TimesBolsonaro leads Lula as nail-biter Brazil vote goes to a run-offGIGAZINEAIロボット企業・Figureがアーノルド・シュワルツェネッガーの提案で旧型ロボットを溶鉱炉へ、「ターミネーター2」の名場面を完全再現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Monday, October 5, 2026

마약 공급망 겨눈 경찰…밀수·제조사범 검거 33.8% 늘어

Translate
한지은

우수 수사팀 10개팀에 총 5천만원 포상…중수청 등 공조 강화

이미지 확대 마약왕 박왕열 송환

마약왕 박왕열 송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찰이 올해 1∼8월 검거한 마약 밀수·제조사범이 1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마약 공급원 차단을 위해 밀반입·유통망 추적에 수사력을 집중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마약 판매사범 검거인원은 3천396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6% 늘었다.

전체 마약사범 검거 인원은 9천530명으로 5.3%, 의료용 마약사범은 706명으로 11.9% 각각 증가했다.

국수본은 마약범죄 수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팀을 선정해 특별성과 포상금 총 5천만원을 지급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된 일명 '마약왕' 박왕열을 수사한 경기북부경찰청과 그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병민을 수사한 경기남부경찰청이 선정됐다. 두 수사팀은 각각 1천만원을 받았다.

경기북부청은 국내 중간 판매책 등 공범을 검거하고 가상자산 거래 등 자금 흐름을 분석해 박왕열과 관련된 필로폰 12.7㎏ 등 63억원 상당의 마약류와 범죄수익 86억3천만원을 특정했다.

경기남부청은 태국 수사기관과 공조해 최병민을 검거·송환한 뒤 여죄 41건을 추가로 밝혀내고 60억원 상당 범죄 수익을 확인해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국수본은 국가정보원·식품의약품안전처·관세청·국세청·금융위원회와 새로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 등 관계기관과 수사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다음 달 11∼12일에는 '국제 마약수사 컨퍼런스'(ICON)를 열고 '아시아 마약범죄 대응 실무협의체'(ANCRA)를 통한 국가 간 협력도 확대한다.

홍석기 국수본부장은 "마약류 사범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지금이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는 각오로 관계기관들과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write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5일 09시00분 송고

View the original on 연합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