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해장국부터 흑돼지까지…전국 금호리조트, 가을 아침 밥상 확 바꿨다

밥상 위로 계절이 먼저 도착한다. 강원도 산나물 향이 코끝을 스치고, 제주 흑돼지가 지글지글 익어간다. 남해 바다에서 갓 잡은 홍가리비가 김을 낸다. 전국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금호리조트가 가을을 통째로 식탁에 올렸다.
금호리조트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전국 4개 리조트의 조식 뷔페를 지역 제철 특산물 중심의 가을 메뉴로 개편하고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문화 이벤트를 전개한다. 강원 설악과 제주, 경남 통영, 전남 화순 등 전국 4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금호리조트는 가을을 시작하는 9월부터 조식 뷔페에서 가을 제철 식재료와 로컬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선선해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라이브 공연과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식과 휴식이 어우러진 가을 여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금호설악리조트는 강원도의 제철 나물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을 메뉴를 전면에 내세웠다. 가을 제철 꽃게로 조리한 칠리크랩과, 강원도 인제 용대리 황태를 푹 끓여낸 황태해장국 등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조식 메뉴 60여 종을 마련했다. 특히 강원도산 제철 산채나물 6종으로 구성한 비빔밥 코너를 운영하며 점심 특선으로도 산채비빔밥 정식을 선보여 건강한 가을 풍미를 전한다.
금호제주리조트는 제주산 흑돼지와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70여 종의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 해산물을 얹은 일본식 덮밥 ‘지라시스시’와 헝가리 전통 비프 스튜 ‘굴라쉬’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요리에 제주 식재료를 접목해 다채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리조트 내 카페 ‘담다’에서는 제주 구좌당근 착즙 주스를 매일 한정 판매하고 시그니처 에그타르트 ‘2+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남해 바다와 남도의 풍요로움을 담은 메뉴도 눈길을 끈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제철을 맞은 홍가리비찜과 바다 내음 가득한 바질톳무침, 해초비빔밥 등을 선보이며 남해의 풍미를 담았다.
금호화순스파리조트는 구수한 올갱이해장국과 화순 그릴 옥수수, 남도 채소로 조리한 서양식 라따뚜이를 함께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금호리조트는 ‘연박 할인’, ‘다다익선’, ‘아이조아’ 등 할인 프로모션을 상시 운영하며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에게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 단위 여행객의 부담을 낮췄다.
미식과 더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문화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오는 26일에는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와 프리미엄 글램핑 휴양지 ‘아산스파포레’에서 ‘아산 올데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낮에는 워터파크에서 경쾌한 라이브 음악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스파포레 야외 광장에서 감미로운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체류 경험을 선사한다.
금호제주리조트에서는 고객 참여형 경연 프로그램 ‘풀사이드 버스킹 콘테스트’를 연다. 제주도민과 행사 기간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야외 워터파크 ‘제주 아쿠아나’ 일대에서 진행한다. 노래와 댄스 부문별 본선에 오른 각 5개 팀이 열띤 무대를 선보이며 가을밤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 지점에서 전통놀이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3단 투호와 제기차기, 윷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미션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조식 뷔페 무료 이용권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와 감성적인 야외 문화 공연을 결합해 리조트 체류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식음 메뉴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미식과 휴식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휴양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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