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네팔 대홍수' 피해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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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경인여대는 지난 7일 네팔 대홍수로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420만9천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인여대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6일까지 재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정 계좌를 통해 자율 모금을 진행했다.
현재 경인여대에는 40여명의 네팔 국적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네팔 유학생 대표는 "고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관심 갖고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네팔 유학생은 단순히 공부하러 온 외국인 학생이 아니라 공동체를 함께 이루는 소중한 가족"이라며 "가족이 어려움을 겪을 때 손을 내미는 것을 우리가 마땅히 실천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h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2일 09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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