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TürkKPSS ÖN LİSANS SONUÇLARI 2026 | KPSS Ön Lisans sınav sonucu açıklandı mı, ne zaman açıklanacak? ÖSYM’den heyecanlı bekleyiş!The Jerusalem PostTrump warns US will 'burn' like France if Democrats win at rally in KansasESPN DeportesSub-17: Estados Unidos impone marca con goleadaInquirerLaguna de Bay water level drops to 12.20 meters amid El NiñoPunchChampions League: Bayern face Arsenal test without Olise한겨레“경기가 ‘비상’이면, 충북은 ‘전시’”…충북 국감 ‘재정 악화’ 도마 위로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VanguardExclusive: Sanwo-Olu asks Gbadegesin to resign, appoints Sanuth as new LAWMA MDRapplerChina sends naval forces to monitor US warship near disputed shoalSoompiSeol In Ah Takes On All Sorts Of Peculiar Tasks For Yim Si Wan In “Love In Disguise”7sur7“L’Iran et la Russie n’ont jamais collaboré aussi étroitement qu’aujourd’hui”The South AfricanEx-Kaizer Chiefs striker ties the knot with Zimbabwean football executive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uesday, October 20, 2026

역삼동 건물 두 곳, 7분 새 연달아 ‘불’…19명 부상·60여명 대피

Translate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나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나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광고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인접 건물 두 곳에서 7분 새 잇따라 불이 나 19명이 다치고 수십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께 강남구 역삼동 신명빌딩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어 낮 12시1분께 인근 한양빌딩 4층에서도 불길이 치솟았다. 김현석 강남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두 빌딩은 200∼300m 떨어져 있다. (화재가) 약 6분 상간(간격)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잇따른 화재로 두 건물에서 총 1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신명빌딩에서는 중상 2명, 경상 9명 등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6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중상자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자가 호흡을 회복했다. 다른 중상자 1명은 얼굴 화상이 심해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양빌딩에서도 경상자 8명이 발생해 응급 처치를 받았다.

광고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는 등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는 등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장비 56대와 소방 인력 2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한양빌딩은 화재 발생 34분만인 낮 12시35분께 불길이 완전히 잡혔고, 신명빌딩은 오후 1시12분께 초진한 뒤 잔불을 정리 중이다.

김현석 소방행정과장은 “(신명빌딩은) 최종 인명 수색을 마쳤으며 현재 고립된 인원은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한양빌딩에 대해서도 4차 인명 검색을 마친 뒤 최종 확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광고

광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김현석 과장은 “두 화재는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최종 화재 조사 결과는 경찰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서유리 기자 glass@hani.co.kr 이연주 기자 bgm@hani.co.kr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