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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8, 2026

송하예♥조매력, 오늘(8일) 결혼…'100만 유튜버'와 8개월 만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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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송하예가 100만 유튜버 조매력과 오늘(8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송하예와 조매력(본명 조장우)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올해 3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약 8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매력은 자신의 SNS에 "저 내일 결혼해요! 많은 분들 도움 덕분에 그럴싸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하예 역시 "와 우리 내일 결혼한다"라는 글과 함께 조매력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을 앞두고 행복에 젖은 예비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송하예는 신곡 홍보를 위해 조매력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고,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빠르게 결혼을 결심했다.

특히 지난 8월 31일 조매력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송하예는 두 사람의 연애 시작에 대해 "사귀자고 하고 사귄 건 아니다"라며 첫 만남부터 긴 시간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송하예는 지난 8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그는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던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이제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 저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예비신랑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조매력도 "아직 모든 게 어색하지만 오래오래 서로 사랑해주며 예쁘게 잘 살겠다"며 축복을 당부했다.

이후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송하예와 턱시트를 차려입은 조매력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서도 서로 마주 보며 키워온 사랑을 이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떠날거면 날 사랑하지나 말지' 등 다수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았다.

예비신랑 조매력은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가수로,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며 음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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