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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6, 2026

AI 성장 서사 대폭 후퇴…블루웨이브 방어 섹터는 [오늘 나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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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시황분석 리포트
5일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
6일 韓 증시도 변동성 불가피
은행·건설·바이오 등 대안 찾아
수급 분산 장기화에 대비할 필요

사진설명

간밤 미 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5% 넘게 폭락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반도체 외 종목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6일 키움증권은 ‘인공지능(AI) 투자사이클 축소 불안이 만들어낸 AI 패닉셀링’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지난 수요일 중간선거 이후 주식시장에서는 AI 성장 내러티브가 크게 후퇴되고 있는 가운데, 주도주들 주가까지 연속 조정을 맞는 과정에서 투자심리가 냉각된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5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민주당의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와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퀄컴과 ART의 가이던스 부진 등이 겹치며 AI 반도체 업종의 투매가 나타났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각각 4.4%, 5.5% 하락했다. 다우30산업평균지수는 3.4% 밀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3% 폭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의 주도하에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AI 투자사이클 피크아웃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근본적인 문제”라며 “데이터센터 규제에 반대하는 텍사스가 미국 전체 데이터센터 건설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 지역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제한될 시 부정적인 파급효과는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규제가 2027년 프로젝트보다 2028년 프로젝트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시점에서 AI주 투매에 동참하기보다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들의 미국 및 미국 이외 지역에서의 자본지출(CapEx) 투자 계획 변경 여부, 최근 컨센서스가 올라갔던 국내외 반도체주들의 2028년 컨센서스 하향 조정 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관망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6일 국내 증시의 높은 변동성을 예상하면서도, 미 증시에서 다우지수가 상대적인 방어력을 보인 것처럼 국내에서도 일부 업종이 지지력을 보일 것으로 봤다.

5일 코스피는 5.3% 하락했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단 0.7%포인트만 하락에 기여했다. 비철목재(+7.2%), 건강관리(+5.7%), 소프트웨어(+5.6%), 자동차(+3.7%) 등 그동안 주가가 많이 눌려 있던 업종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한 연구원은 “미국 블루웨이브발 불확실성에서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업종으로 대응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대안”이라며 “가령, 주주환원 모멘텀이 유효한 은행, 지주,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는 높은 건설 및 운송, 금리 부담 완화에 따른 바이오 등과 같은 업종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을 열고 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039490 KOSPI

199,700 0.00%

키움증권이 나스닥 5.5% 급락 직후 AI 패닉셀링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보고서는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와 AI 투자사이클 축소 불안이 반도체 투매를 키운 배경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지출 변경과 2028년 반도체 컨센서스 조정 여부를 지켜보며 관망할 시점입니다.

마이크론

MU

Micron Technology, Inc. NASDAQ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으로 AI 반도체 투매의 한 원인이 됐습니다.
민주당의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더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3% 급락했습니다.
반면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은 확정되지 않아 AI 투자사이클 축소 판단의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퀄컴

QCOM

QUALCOMM Incorporated NASDAQ

퀄컴은 가이던스 부진이 겹치며 AI 반도체 업종 투매를 촉발한 종목으로 거론됐습니다.
미 증시 급락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3% 하락하며 반도체 매도세가 집중됐습니다.
다만 규제 범위와 AI 수요 감소는 확인 단계여서 투매 지속 여부가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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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5% 이상 하락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반도체 외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키움증권은 AI 투자사이클 불안으로 인한 주식시장의 조정과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향후 반도체 업종 외에도 다양한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국내 시장에서도 일부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주주환원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으로의 분산 투자 필요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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