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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 2026

민주, “전두환 내란 아냐” 국힘 김태규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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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및 원내대표단이 1일 국회 의안과에 ‘김태규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및 ‘국회의원(김태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및 원내대표단이 1일 국회 의안과에 ‘김태규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및 ‘국회의원(김태규)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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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두환, 내란 아니다”라고 발언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제명 촉구 결의안과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고 밝혔다 .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김태규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과 ‘국회의원 (김태규 ) 징계안 ’을 제출했다. 천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에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과 전두환에 대해서 내란이 아니라고 옹호하고, 헌정 질서 파괴행위를 옹호하는 인물이 국회에 있다는 게, 게다가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원내)수석대변인이라는 게 충격적”이라며 “국회 차원 징계 절차가 진행되기 전에 국민의힘 스스로 김 의원을 징계하고 제명 절차에 들어갈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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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이 윤석열도 전두환도 내란이 아니라는 망언까지 내뱉었다”며 “한두 번이 아니고 왜 계속 국민의힘 내에서 이 의원들이 이런 막말, 역사를 부정하는 말, 이런 말들을 쉽게 꺼낼까, 그건 국민의힘 당의 분위기가 그러니까 의원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난 30일 제이티비시(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의견을 밝히다가 진행자가 “전두환은 내란이냐, 아니냐”라고 묻자 “내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법적으로 판결이 난 건데도 아니라고 하느냐”고 묻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두환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단정적으로 무조건 내란이라고 가는 부분은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적 평가가 좀 더 있어야 되고 논의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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