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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5, 2026

703홈런 터뜨린 푸홀스, MLB 휴스턴 감독 면접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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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혁

이미지 확대 2026 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감독을 맡았던 앨버트 푸홀스

2026 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감독을 맡았던 앨버트 푸홀스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상 네 번째로 홈런을 많이 친 앨버트 푸홀스(46)가 다시 한번 감독 면접에 도전한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푸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푸홀스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22시즌 뒤 은퇴할 때까지 통산 타율 0.296, 703홈런, 2천218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배리 본즈(762개), 행크 에런(755개), 베이브 루스(714개)에 이어 역사상 네 번째로 많이 쳤고 타점은 에런(2천297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시절 세 차례나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푸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도 두 차례 차지했다.

올스타에 11차례 선정된 푸홀스는 명예의 전당 가입도 예약한 상태다.

하지만 휴스턴 감독 면접에는 무시할 수 없는 경쟁자가 있다.

휴스턴 포수 출신으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을 역임했던 브래드 아스머스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머스는 올 시즌 뉴욕 양키스 벤치코치를 맡았다.

푸홀스는 지난해에도 에인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에 지원했으나 탈락했다.

대신 지난 3월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감독을 맡아 4강까지 진출했다.

당시 한국 대표팀은 8강에서 푸홀스가 이끄는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7회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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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08시0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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