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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8, 2026

통산 안타 3위 손아섭, NC 복귀…연봉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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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안타 3위 베테랑 손아섭이 2년 만에 다시 프로야구 엔씨(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는다.

엔씨 구단은 28일 “외야수 손아섭과 연봉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전체 29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은 2021년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엔씨와 4년 총액 64억원에 사인했다. 하지만 그는 계약 마지막 해였던 지난해 7월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됐다. 손아섭은 2025년 시즌 뒤 다시 FA 시장에 나왔지만 그를 찾는 팀은 없었다. 결국 한화와 1년 연봉 1억원에 재계약했으나, 올 시즌 중이던 4월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됐고 시즌이 끝난 뒤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후 엔씨의 복귀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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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KBO리그 통산 22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8 183홈런 1101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통산 2655안타로 최형우(2734안타·삼성 라이온즈), 김현수(2691안타·KT 위즈)에 이어 통산 최다 안타 3위에 올라 있다.

임선남 엔씨 단장은 “손아섭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 우타자 중심으로 구성된 타선에 좌타 자원으로서 다양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베테랑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단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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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엔씨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아섭은 내년 1월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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