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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8, 2026

부산참여연대, 올해 ‘좋은 정책 혁신상’에 북구 ‘잠깐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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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 좋은 정책상 시상식 알림글. 부산참여연대 제공
부산참여연대 좋은 정책상 시상식 알림글. 부산참여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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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는 올해 ‘제8회 구·군 좋은 정책상’의 혁신상으로 부산시 북구의 ‘인공지능(AI) 실증에서 제도화까지, 주민과 함께 하는 인공지능 돌봄, 잠깐돌봄’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부산진구 부산참여연대 강당에서 열렸다.

북구의 잠깐돌봄 정책은 단기·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과 지역의 돌보미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 가사, 장보기,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민간 기술기업 등이 개발해 실증한 플랫폼을 북구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특화사업으로 도입해 공공 돌봄서비스와 연계했다. 이 정책은 기존 공적 돌봄이 대응하기 어려운 틈새 돌봄인 단기·긴급 돌봄 수요를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로 연결하려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를 받았다. 부산참여연대는 “혁신적 돌봄 모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응원하는 데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부산참여연대는 지역 특성과 주민 필요를 반영한 기초지자체의 정책 개발을 응원하고, 정책의 공공성·자치성·혁신성을 높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좋은 정책상’을 시상하고 있다. 부산진구의 ‘교육구청장 시대, 모두가 행복한 다행복 교육지구 운영’을 첫번째 좋은 정책상으로 뽑았고, 지난해 서구의 ‘암환자 희망 지원 정책’과 중구의 ‘선박화물검수원 양성 사업’까지 지난 7년 동안 부산 각 구·군의 19개 정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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